'좌찬고개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이 보도가 없어 보행환경이 불편했던 구간을 개선한다고 8일 전했다. 보도가 설치되는 구간은 처인구 원삼면 두창사거리에서 두창교까지 약 1㎞다. 두창사거리 인근은 보도가 없어 사고 위험이 컸던 지역이다. 이에 주민들은 보도 설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. 인근에 위치한 두창초등학교 학생들과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제대로 된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시선 유도봉으로 구분된 좁은 공간으로 통행해왔다. 이마...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104년전 만세운동의 함성이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서 재현됐다.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처인구 원삼면에서는 지난 1919년 3월 21일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용인문화원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렸다. 지역 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애국지사들의 후손들도 함께했다. 일제 강점기 시절 용인 지역에서는 처음 열린 3.21만세운동은 현재 원삼면에 위치한 좌찬고개...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및 용인시민 100여명이 103년 전 용인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. 지난 19일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3·1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는 ‘제103주년 용인3·21만세운동 기념식 및 만세길 걷기’ 행사가 열렸다.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21일 원삼면 현 좌찬고개에서 시작돼 포곡, 기흥, 수지 등으로 이어진 용인 최초의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. 이날 ...
▲용인출신 3대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전 용인시장 출신인 정찬민 미래통합당(용인갑) 국회의원 후보가 용인출신 3대 독립운동가 오희옥지사와 영상편지를 통해 나눈 필담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. 정 전 시장은 3.21 용인독립만세운동 기념일을 앞둔 지난 19일 투병중인 오희옥지사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영상편지를 보호자를 통해 보냈다. 그러자 오 지사가 “감사합니다.용인에간다.오희옥”이라고 직접 자필로 써서 정 전 시장에게 답장을 보내준 것이다. 정 전 시장은 자신...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지원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1일 시민들이 백년 전 처인구 원삼면 좌전고개를 울렸던 맹렬한 함성을 용인시청 광장에서 되살려냈다. 시는 1일 시청광장에서 연 3.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및 시민문화축전엔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대한 독립 만세를 함께 외쳤다. 광복회 용인시지회장 등 시민대표 3명이 독립선언서 낭독하고 용인국학원 회원들이 김구, 김혁, 유관순열사의 어록을 낭독하자 곳곳에서 눈시울을 붉히는 시민들도 있었다. 극단 새벽...
▲ 찬민 용인시장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3.21만세운동 기념탑앞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. ▲ 정찬민 용인시장이 3.21만세운동 기념탐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. [광교저널 경기.용인/최현숙 기자] 용인시(시장 정찬민)는 처인구 원삼면 3.1만세운동기념탑에서 ‘용인3.21만세운동&r...